좋은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르텅스 블루 '사막' [짧은 시 추천/좋은 시] 안녕하세요!~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시 하나를 소개해 드릴 까 합니다.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-오르텅스 블루[사막] 이거슨 제가 취미로 휘갈긴 캘리그라피....ㅎㅎㅎ 이 시는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 공모전에서 정말 수많은 작품 중 눈에 딱 띄어 단번에 당선이 됐다고 하죠! 이 시는 오르텅스 블루가 첫사랑과 헤어진 충격으로 정신병원을 오가며 쓴 시라고 합니다. 당선이 된 후 오르텅스 블루와는 연락이 닿지 않았고 결국 수소문 끝에 찾아간 그녀는 완강하게 시 기제를 거부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글로는 그녀가 느꼈던 '외로움'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었기에 전혀 만족을 하지 못해서 라고 합니다. 이 시는 제가 처음으로 '아 이런게 시구나' 라는 느낌을.. 더보기 이전 1 다음